▲ 농협은행(주)청송군지부 사랑의 도서 기증

[광교저널] 청송군은 농협은행(주)청송군지부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독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1일 청송군 현서키즈지역아동센터에 초등학생용도서 100권(100만원상당)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 기증은 농협은행(주)청송군지부에서 관내 저소득·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꿈을 선물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으며, “어려운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밝은 미래를 상상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에 창작동화를 준비했다.”고 김춘안지부장은 전했다.

현서키즈지역아동센터관계자는 “도시지역에 비해 독서활동을 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 이번기회에 많은 도서가 확보돼 아이들이 많이 기뻐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