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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넷째 주 다채로운 체육행사 열려

기사입력 2017.06.2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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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광교저널] 6월의 마지막 주말에 익산시에서 다양한 종목의 체육행사들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6월 23일부터 24일에는 제7회 익산사리장엄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익산시장애인체육협회주관으로 배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익산시 12명, 전라북도 12명, 타시도 234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남자부, 여자부 각 12체급으로 나누어 토너먼트전으로 진행했다.

    6월 24일부터 25일에는 제7회 익산시장기 전국무에타이 선수권대회 및 MAXFC-09대회가 익산시무에타이협회주관으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전국 15개 시도에서 158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전국무에타이 선수권대회에서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대학·일반부로 나누어 각 체급별로 토너먼트전으로 진행했으며, MAXFC대회에서는 남녀 체급별로 나누어 토너먼트전으로 진행했다.

    24일 열린 제7회 익산시장기 전국무에타이 선수권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정헌율 익산시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무에타이는 과거 전쟁무술에서 유래해 현대화된 격투 경기로서, 현란한 기술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운영이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종목이다. 이번 대회가 전국무에타이 동호인의 화합과 신뢰를 다져주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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