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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아름다운 생활주변 숲 보전 ‘총력’

기사입력 2017.06.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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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 운영
    [광교저널] 고창군이 아름다운 생활주변 숲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소나무재선충병 및 가로수, 공원지역을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 활동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9월까지는 고창읍성 10ha를 비롯해 선운산도립공원 생태 숲 5ha 등 지역 내 생활주변 화단과 가로수 식재 지역에 돌발 산림병해충 및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미국흰불나방 등 피해가 예상돼 병해충 발생초기에 확산을 막기 위한 산림병해충 지상방제를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림병해충 지상방제로 고창군의 아름다운 소나무를 병해충으로부터 지켜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지속적인 지상방제 등 방제사업을 펼쳐 감염목이 발생하지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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