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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나민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가을의 전설 - 브람스’ 브람스

기사입력 2013.09.1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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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향곡 4번 E단조 3악장>,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등 가을날 오전에 즐기는 클래식 공연과 함께 브람스 매력에 빠져보세요!

     

    오는 9월 26일(목) 오전 11시 <아로나민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가 ‘가을의 전설 - 브람스’라는 주제로 용인포은아트홀에 찾아온다.

     

     국내 최초<11시 콘서트>를 만들어 낸 두 거장 김용배(해설)와 이택주(지휘)가 만나, 세련되고 품격 있는 해설과 탁월한 음악적 해석이 돋보이는 지휘와 함께,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국내 최고 연주자들이 함께하며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고 있다.

     

    마티네 콘서트는 용인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상설 클래식 공연으로, 매달 새로운 주제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마티네 콘서트에서는 브람스의 대표 작품인 ‘교향곡 4번’,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및 ‘대학축전 서곡’이 연주되며, 그 외에도 주페 ‘시인과 농부 서곡’, 푸치니 오페라 <자니 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등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특히, 3개월(9월~11월) 기간권 구매 시, 지정좌석제와 40%할인이라는 특별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9월 26일(목) 오전 11시에 공연되는 아로나민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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