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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X김세정의 뱃고동 완벽 적응기!

기사입력 2017.06.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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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광교저널] 김세정, 김종민, 허경환 등 ‘예능 대세’들이 합류한 ‘주먹쥐고 뱃고동’ 임자도 편 영상이 선공개됐다.

    오는 24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전라남도 신안 임자도로 떠난다. 임자도 편에는 김병만, 육중완, 이상민, 경수진 외에 ‘예능 대세’ 김종민, 김세정, 허경환이 합류한다. ‘주먹쥐고 뱃고동’ 제작진은 본 방송에 앞서 포털사이트와 공식 홈페이지, SNS 채널 등을 통해 ‘김종민X김세정의 뱃고동 완벽 적응기’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파일럿 당시 출연했던 ‘주먹쥐고 뱃고동’의 원년 멤버이기도 한 김종민은 ‘예능 대세’ 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김종민은 갯벌과 하나가 돼 얼굴이 진흙 범벅임에도 여전히 해맑은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팔씨름, 굵은 소금 먹기까지 온 몸을 ‘하얗게 불태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은 특유의 발랄함과 털털한 성격으로 ‘표정 부자’에 등극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세정은 갯벌에서나 배 위에서나 연신 얼굴에 미소를 띠고 폭풍 리액션을 선보였다. 김세정은 민낯에 사과 머리, 동그란 안경까지 무대와는 다른 모습으로 거침없이 바다와 갯벌을 휘저었고 “아∼ 드디어 회의 참 맛을 깨달았습니다”, “어머 너무 재밌다∼∼”라고 말하며 함박 웃음을 지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주먹쥐고 뱃고동’ 멤버들은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만드는 밥도둑 ‘젓갈’을 자급자족으로 완성하라는 미션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정, 김종민, 허경환 등 예능 대세들이 총출동한 임자도 편은 오는 24일 오후 6시 10분,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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