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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드림스타트 3년 연속 충남도 멘토지역 선정

기사입력 2017.06.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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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
    [광교저널] 홍성군은 드림스타트 사업이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는 드림스타트 멘토지역으로 3년 연속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금번 2017년 드림스타트 멘토지역 선정 결과 충남도에서는 서산시와 홍성군이 선정되었다.

    홍성군 드림스타트는 2013년도에 개소 된 드림스타트 후발 주자로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신체건강·인지언어·정서행동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전문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매년 노력하였고 그 결과 2017년 전국 드림스타트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제는 전국에서 매년 우수사례 및 벤치마킹을 위해 타 지자체에서 방문하는 등 드림스타트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금번 멘토지역 선정으로 드림스타트의 사업운영과 관련 된 우수사례 및 정보를 공유하여 충남도내 드림스타트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업무수행 및 실무 역량강화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드림 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홍성군에는 약 23개의 분야별 지원사업이 있으며, 대표사업으로는 아동 밑반찬 배달사업, 가정방문 학습지원 사업, 가족관계 개선 상담지원사업 등이 있다.

    정동우 주민복지과장은 “홍성군 드림스타트가 아동에게 필요한 건강·복지·보육의 맞춤형 서비스 등을 타지자체 공유·협력 네트워크하여 충남도 내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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