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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국제회의 지속 유치로 포스트 평창! 본격 가동

기사입력 2017.06.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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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국제고체이온컨퍼런스 유치 확정
    [광교저널] 강원도는 (사)강원컨벤션뷰로, 국제고체이온학회 한국 조직위와 함께 2019국제고체이온(International Conference on Solid State Ionics)컨퍼런스 총회를 강원도 평창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7국제고체이온컨퍼런스 총회(6.18∼23, 이탈리아 파듀아)에서 차기 개최지(2019년) 결정을 위한 유치 PT 및 홍보를 통해 강원도 평창은 경쟁도시인 중국(베이징)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최종 선정됐다.

    강원도와 (사)강원컨벤션뷰는 2019년 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 4월 국내개최지 확정 후 국제고체이온학회 한국 조직위(회장 류한일, 서울대학교 교수)와 긴밀한 협업을 진행했고 유치 성공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국제고체이온학회는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연구 관련 산학연 과학자 및 연구생들로 구성된 약 30개국, 1,000여명 이상의 과학자들 모임으로 2년에 한번 미주, 유럽, 아시아 세 대륙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중대형컨퍼런스로 2019년 6월 평창 알펜시아에서 개최하게 된다.

    강원도는 청정환경, 신소재산업, 평창동계올림픽레거시를 적극 활용해 대규모 국제회의 및 중소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유치 및 개최해 글로벌 브랜드를 강화해, 국제관광 목적지 및 세계적인 국제회의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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