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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마음을 나누는 연극교실’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17.06.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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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나누는 연극교실’
    [광교저널]곡성군 드림스타트에서는 ‘마음을 나누는 연극교실’ 프로그램을 지난 16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석곡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중 연극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 1회, 총 18회를 전문강사를 초빙해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연극예술의 접근을 통해 교과 학습 이외에 예술의 다양성을 알아가게 하며, 타인의 생각을 인정하는 폭넓은 사고의 인격을 형성하고 연극의 제작과정을 이해해 예술 작품의 참된 의미와 공연을 통한 공동체의 성취감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이 스스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개성을 발달시키며, 감정이입을 통해 상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곡성군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아동들이 좀 더 변화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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