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꽃길 조성지 관리 |
6월임에도 불구하고 한여름 같은 찜통 더위에 도로변에 심은 나무 및 꽃들이 타들어가고 있어, 매일 같이 물을 주고 있음에도 관리가 쉽지 않아 잡초 및 진딧물을 제거해 조금이라도 숨통을 틔어주고자 함이다.
백춘기 월항면장은 “올해 때이른 무더위와 가뭄에 농민들의 근심은 커져만가고, 봄철 내내 정성껏 가꿔온 식물들도 무더위에 축 늘어진 모습이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하루 빨리 단비가 내려 모두의 근심을 씻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