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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조안면 ‘6.25참전유공자회 간담회’

기사입력 2017.06.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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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참전유공자회 간담회
    [광교저널] 남양주시 조안면은 2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 참전유공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호국영령을 위한 추모의 시간을 가지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을 전달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다음 주에는 거동이 불편한 기초생활수급 국가유공자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최필수 6.25 참전유공자회 조안면 분회장은 “이제는 초로의 노인이 된 우리를 잊지 않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어 고맙다. 많은 유공자들의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시간을 기억해달라”고 말했다.

    장명도 조안면장은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을 자리에 모시게 돼 영광이다. 내년, 후년에도 계속해 감사를 표할 수 있도록 건강하시길 기원한다. 여러분의 희생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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