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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모종 식재 |
봉사 활동에 함께 참여한 박경근 오성면장은 “아침 6시 이른 시간인데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9월이면 코스모스 꽃과 해바라기 꽃, 그리고 안성천의 시원한 바람, 탁 트인 경관이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대표적인 힐링 장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호석 오성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사계절 내내 꽃향기로 가득한 아름다운 강변으로 조성해 친환경, 명품도시 조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는 공재광 평택시장도 이른 시간에 참여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꽃도 식재했으며, 오성강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9월이 되면 오성강변은 지난 4월 유채꽃에 이어 만개한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꽃길로 또 한 번 평택시민들의 마음을 유혹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