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이동상담

[광교저널]인천 남동구 간석4동은 지난 16일 홈플러스 간석점에서 간석동 권역 일자리 상담사들이 협력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은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일자리 사업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남동구 구민이길 희망하는 타 구민을 포함해 총 16명의 구직자가 구직신청을 했다.

황주헌 동장은 “간석권역이 합심해 실시하는 일자리상담실이 매우 효율적이다”라며,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지만, 남동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동은 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및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운영’ 등에 발맞춰 취업정보 제공부터 상담, 구직등록까지 원스톱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금년 2월 부평농장을 기점으로 해 구월중앙공원, 올리브백화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현장 일자리 상담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