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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배움터에서 피어난 배움의 즐거움

기사입력 2017.06.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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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
    [광교저널]진주시는 지난 20일 오후 3시 시청 시민홀에서 25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학찬 예술의 전당 사장을 초빙해‘예술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제63회 진주시민 교양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악이 들리면 춤추는 식물을 소개하는 등 흥미로운 열띤 강의를 한 고학찬 사장은 TBC 동양방송 프로듀서, 윤당아트홀 관장,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2013년부터 예술의 전당 사장을 맡으면서 콘텐츠 영상화 사업을 통한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이창희 시장은 “진주시는 경남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문화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며“이번 교양강좌가 무더위와 복잡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삶을 유익하고 풍요롭게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횟수가 거듭될수록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 명실상부한 명품 배움터로 자리잡은 진주시민 교양강좌에 앞으로도 사회 저명인사를 초빙해 교육, 건강,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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