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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6개 음식점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7.06.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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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협약 체결
    [광교저널] 안산시 바르게살기운동 일동위원회는 지난 20일 한우촌을 비롯해 대성, 개성옥, 동해안찜나라, 완기네횟집, 웅가네추어탕 관내 6개 음식점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 안산시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협약식은 낭비 없는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손님들이 함께 먹는 음식의 경우 개인접시를 이용해 청결하게 먹고, 먹고 남은 음식은 전용 용기에 깨끗하게 포장한는 방법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에 참여할 계획이다. 협약 당사자들은 전용 포장용기와 비닐백,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 스티커 등이 지원된다.

    김형숙 위원장은 “음식물 쓰레기 감량으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깨끗하고 행복한 일동 만들기에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앞장서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동완 일동장은 "음식물 쓰레기 감량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 데 앞장서주시는 참여 업체에 감사드리며, 타 음식점들에도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꾸준하게 실천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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