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저소득층 초등학생 논술지도 협약체결 |
이날 협약에는 양지면에 있는 ‘생각바라기 논술교실’이 참여해 초등학생 6명에게 매주 월요일 논술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생각바라기 논술교실 관계자는 “배우고 싶어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원에 다닐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이번 협약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저소득층을 위해 다양한 민간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