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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운전 마일리지는 교통법규를 위반하거나 사고를 내지 않겠다고 서명한 운전자가 1년 동안 이를 지키면 특혜 점수 10점을 부여하고, 매년 점수가 쌓이면, 차후 법규를 위반해 벌점을 받았을 때 마일리지를 차감해 벌점이 줄어드는 제도이다.
이날 착한마일리지에 서약한 가수 김성수와 권재범은 “평소 교통질서를 준수하기 위해 항상 노력을 했는데, 이렇게 좋은 제도가 왜 이제 나왔냐"며,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홍보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서부경찰서장 이한일은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정말 좋은 제도로서, 이번 서약을 계기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용인서부경찰서에서도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가 이루어 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