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서면 봉사회, 무더위쉼터, 임촌경로당 도배장판 교체 실시 |
이날 봉사활동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으며 마을주민들과 함께 나눔으로 잊혀져가는 따뜻한 정을 일깨워 주는 자리가 됐다.
봉사활동을 지켜본 마을이장과 주민은 “경로당이 깨끗이 치워지고 내부가 굉장히 화사해지는 것을 보니 속이 후련하다”고 내 가족처럼 좋아했다.
이에 대해 박주봉 서면장은 “휴일을 반납하고 진정한 봉사를 해준 서면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 같은 봉사단체가 있는 한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서면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서면 봉사회는 지난 4월에도 서면 구상마을 경로당 도배장판을 교체해 주는 등 정기적으로 지역 봉사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으며, 집청소, 집수리 등 재능기부와 아울러 생활용품을 후원해오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