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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건량 농촌진흥청차장, 20일 농작물 가뭄 피해 최소화 업무협의회 열어 |
이 자리에서는 가뭄과 고온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벼, 채소(마늘·양파, 고추, 무 등), 과수, 맥류 등 10작목의 단계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병해충 발생 여부를 미리 살펴보고 이에 따른 대응책으로 유관기관과 협업방제 등을 추진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뜻을 함께 했다.
농촌진흥청 허건량 차장은 "앞으로도 중앙과 지방 기관이 가뭄 등 재해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