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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부시장 우기대비 재난취약시설 현장점검

기사입력 2017.06.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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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기대비 재난취약시설 합동점검
    [광교저널] 안양시는 서강호 안양시 부시장이 지난 19일 청원아파트 재건축공사 현장(한양수자인안양역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을 찾아 민간전문가와 우기대비 재난취약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공사장 안전사고에 대비한 사전점검으로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 공사 현장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서강호 안양시 부시장은 “청원아파트 재건축 현장은 안양천과 인접해 있어 집중호우 시 침수의 우려가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우기대비 뿐만 아니라 폭염에 대비해 현장건설인력에게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고 휴식시간제와 휴식장소를 마련해 놓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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