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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현면 자원봉사협의회, 집수리 봉사활동 |
이번 봉사활동은 자원봉사 회원 20여 명이 홀몸 노인 가정에 도배 및 장판 교체, 쓰레기 수거, 집안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수리된 집을 본 독거노인은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도와 줘서 감사하다. 쾌적해진 방과 집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용현면 자원봉사회 임분남 회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해 준 봉사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현면자원봉사회는 매월 독거노인 및 부자세대 등 11세대 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28일에도 용현명품토마토법인에서 반찬봉사를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