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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문산시가지 상습정체구간 해소된다

기사입력 2017.06.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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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
    [광교저널]파주시는 지난 15일 문산읍 행복센터에서 지방도 359호선 ‘문산∼내포간 도로/적침투방지스크린 이설’과 관련해 관계기관 협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방도359호선 ‘문산∼내포간 도로/적침투방지스크린 이설’사업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과 상습 정체구간 해소 등을 목적으로 경기도건설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문산∼내포간 도로는 총연장 1.8km 중 1단계 임월교에서 방촌교차로까지 0.65km에 대해 우선 도로확장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임월교에 인접한 적 침투방지스크린 이설과 관련해선 사전 관계기관 협의된 사항을 점검했다. 군작전성 추가 심의가 필요한 사항은 경기도에서 해당 군부대(1사단)에 요청하면 신속히 검토 회신 후 공사착공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경기도와 서울국토관리청, 군부대(1사단)의 적극적이고 열린 행정을 통해 임월교∼방촌교차로 조기 공사착공이 이뤄질 전망”이라며 “문산읍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의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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