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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육군 51사, 전군 최우수 사단 대통령 표창 ‘수상’

기사입력 2017.04.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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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사회/유지원 기자] 제49주년 향토예비군의 날을 맞아 전군 최우수 향토사단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육군 51사단이 예비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사회/유지원 기자] 제49주년 향토예비군의 날을 맞아 전군 최우수 향토사단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육군 51사단이 예비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51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51사단장, 사단 주요 참모 및 예하부대 지휘관, 시흥시장, 의왕시장, 지자체 및 기관관계자 등 주요인사 8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행사를 축하했다.

    행사에는 3야전군사령부 의장 시범, 사단 군악대 공연, 기동대대 특공무술 시범 등이 펼쳐져 행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51사단은 국가 방위 핵심전력 중 하나인 예비전력 정예화와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51사단장은“앞으로도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완비해 지금 당장 싸워 이길 수 있는 전승부대의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경기 서남부 지역 통합방위의 리더이자 따뜻한 지역 주민들의 동반자로서 역할과 사명을 다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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