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교육]찾아가는 청소년 진로특강···‘미래등대’

기사입력 2017.04.03 21:5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은 지난 31일 청소년들의 비전설계를 통한 찾아가는 진로특강 미래등대를 보라고 1학년 2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미래재단에 따르면 2017년 찾아가는 진로특강 미래등대는 공공청소년수련시설운영지원 프로그램으로 용인 관내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를 통해 7개교를 선정(보라고등학교, 죽전중학교, 송전중학교, 언동중학교, 포곡고등학교, 성지중학교, 모현중학교) 진행하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비전설계 및 실행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설계를 도와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여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올바른 진로설계를 스스로 탐색하고 지향하도록 돕는 활동으로 강의형식의 활동에 다양한 영상물을 접목했다”며“참가자들의 호응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한편 앞으로도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의 위한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