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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갈 제2공영주차장 정식 개장 유료화한다

기사입력 2017.03.3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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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1월 임시 개장해 시범 운영 중이던 신갈고가차도 하부 신갈 제2공영주차장을 오는 3일부터 정식 개장하고 유료화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1월 임시 개장해 시범 운영 중이던 신갈고가차도 하부 신갈 제2공영주차장을 오는 3일부터 정식 개장하고 유료화한다.

    시에 따르면 제2공영주차장은 장애인전용 4면, 경차전용 24면, 임산부전용 2면을 포함해 총 100면으로 조성됐다.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주차장 내에 CCTV를 설치하고, 주차장 바닥면에 차량진행 유도 화살표 도색과 주차장 진입로에 유도 간판 설치를 완료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주차요금은 다른 공영주차장과 마찬가지로 최초 30분까지는 900원, 이후에는 매 10분 단위로 300원씩 추가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신갈오거리 구도심 일대 주차난 해소와 상권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갈 제1공영주차장과 연동되는 통합 무인정산 하이패스 결제 서비스가 구축돼 있어 현금, 신용카드, 교통카드 및 하이패스를 이용해 결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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