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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널 경기.안성/유지원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 이하 기술센터)는 3월부터 공급되는 과수 화상병 예방약제와 돌발해충 방제약제에 앞서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과 돌발해충에 대한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개화기 전.후 3회 살포를 위해 공급되는 화상병 예방약제는 배의 경우 기계유유제, 석회유황합제, 석회보르도액 등의 살포시기와 겹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 특히 주의를 해야 한다”며 “돌발해충(미국선녀벌레)의 경우 이동이 활발하기 전인 부화약충기에 농경지와 인근 산림에 충분히 살포할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 예방약제는 3월 6일부터, 돌발해충 방제약제는 3월 20일부터 공도서안성농협중앙지점, 서운면, 미양면, 대덕면, 양성면은 지역농협경제부, 그 외 지역은 안성과수농업협동조합에서 공급할 예정이며 방제시기는 기상과 개화기에 따라 다르지만 돌발해충 약제는 5월초부터 6월중으로 2회집중 살포하고 화상병약제살포는 대략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