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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용인시,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개최’

기사입력 2017.03.15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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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지난 13일 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지난 13일 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500여명과 정찬민 용인시장, 박남숙 용인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류충희 대한노인회 처인구 지회장, 홍성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의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안내 및 주요사항에 대한 공지와 일자리 활동 중 원활한 관계형성과 친절서비스를 위한 전문적인 활동교육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동기부여와 더불어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 박남숙 용인시의회 부의장은 축사에서“우리나라 노인 빈곤률이 50%를 넘어서 OECD국가에서 최고치에 달한다”

    박남숙 용인시의회 부의장은 축사에서“우리나라 노인 빈곤률이 50%를 넘어서 OECD국가에서 최고치에 달한다”며“근로의욕과 능력있으신 어르신들이 사회적 선입견과 정보부재등으로 인해 일자리를 찾지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우리시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용인시에서 찾을 수 있는 부분은 저희 시의회에서도 찾아 도움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활동형, 인력파견형, 전문서비스형, 제조판매형 등 분야별로 총 22개 사업에 908명이 참여하여 한 해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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