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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용인교육청, 학교장지구장학협의회 개최

기사입력 2017.03.1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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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 이하 용인교육청)에서는 관내 31개 고등학교 학교장과 교육장이 함께 참여해 경기꿈의대학 등 신학기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협의를 위한 지구장학협의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 이하 용인교육청)에서는 관내 31개 고등학교 학교장과 교육장이 함께 참여해 경기꿈의대학 등 신학기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협의를 위한 지구장학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기흥, 처인, 수지 등 지구별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협의에 참석한 고등학교 학교장들은 방과후학교, 석식 및 야간자율학습을 개선해야 할 필요성에 공감하며, 현실의 여러 어려움을 지혜롭게 헤쳐가면서 경기꿈의대학이 진정으로 학생들의 진로를 밝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것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와 관련해 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조직 내 토론을 통해 전 직원의 관심을 높이면서, 용인 꿈의대학 운영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지원 필요사항 등을 파악했다.

    이날 협의회를 진행한 기흥고 박준석교장은 “꿈의대학의 취지와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나누면서 각 학교에서 준비하고 있는 내용들을 공유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용인교육청 관계자는 “현장에 계신 교장선생들의 지혜와 교육적 리더십으로 새로 시작하는 경기꿈의대학이 조기에 자리를 잡아 학생들의 진로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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