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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초평동 지사보협, 파랑새 반찬드리미'전개'

기사입력 2017.03.10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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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연서 이하 사보협)는 지난 9일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14가구를 대상으로 파랑새 반찬드리미 활동을 실시했다.

    초평동 사보협 이연서 위원장 이하 20여명의 위원들이 참여해 정성들여 만든 반찬을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 활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정성들여 반찬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및 장애인들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으로써 더욱 의미가 있다.

    초평동 사보협 관계자는“전달되는 반찬들이 소외된 독거노인들과 장애인들에게 조그마한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며 “올 한해도 정성들여 만든 반찬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찬드리미 활동을 실시해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정이 넘치는 행복한 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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