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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평택갑 원유철 의원 |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평택 갑)은 2일 최근 계속되는 촛불집회와 태극기 집회로 이어지는 주말 집회의 만약에 생길 수 있는 주말 응급상황을 대비 밤낮으로 근무 중인 서울 중부소방서를 방문해 노고를 치하하며 환담을 나눴다.
원 의원은, “대한민국의 공직자 중에서 국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분들이 바로 소방대원 여러분이라고 하면서, 여러분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 덕분에 우리 국민들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며 항상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안전한 사회를 위해 힘 써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원의원은, 환담회 자리에서는 소방대원들에게“소방청의 신설은 반드시 필요하고, 그로 인해 교대근무에 부족한 인력을 확충하고, 현재 지방공무원에서 국가직공무원으로 전환 등 처우 개선에 대한 문제들을 확실한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