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0일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무한보듬이사업 나도 가수왕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무한보듬이사업은 2015년 시작돼 2017년 기업후원금을 확보해 더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3월에는 네버엔딩 스토리를 주제로 마음의 보따리를 풀어 건강한 정신건강을 통한 심신회복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무한돌봄센터는 매월 지역내 소외계층 홀몸노인의 외로움 경감과 기업자원봉사활성화를 통해 주민복지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