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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용인시, “장애인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한다”

기사입력 2017.02.0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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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일자리센터에서 장애인들에게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장애인 전담 상담사가 장애 유형과 개인별 특성에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취업준비부터 일자리 연계,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오는 23일까지 참가자 15명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모집 대상은 용인시민 중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로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31일까지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시민취업교육장에서 진행된다.”며“참가 희망자는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일자리센터나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일자리 상담 창구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비는 무료이며 수료자에게는 10만원의 참여자 수당도 지급하고 교육 내용은 ▲소통 및 자기표현 능력개발 ▲취업의지와 자신감 함양 ▲ 구직목표 설정과 실천계획 수립 ▲취업정보탐색 능력 향상 ▲이력서·자기소개서·면접 등 구직기술 습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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