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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소방서, 연면적 30,000㎡이상 건설현장 안전점검'실시'

기사입력 2017.02.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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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사고위험 요인제거와 화재예방을 위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용인시민체육공원 공사장 등 연면적 30,000㎡이상의 건설현장 18개소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사고위험 요인제거와 화재예방을 위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용인시민체육공원 공사장 등 연면적 30,000㎡이상의 건설현장 18개소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일 화성시 동탄 메타폴리스 상가 철거공사 중 화재 역시 철제구조물 절단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대형 사고라는 점에서 공사 현장 안전점검의 의미가 크다.

    용인소방서 재난안전과장은“대형 공사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화재나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큰 만큼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소방행정으로 공사장 관계자들의 안전수칙 준수 등 자율안전관리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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