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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반딧불이문화학교’전시회 열어

기사입력 2017.02.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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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장애인단체 반딧불이문화학교에서 수강생들이 만든 작품 150여점을 1~10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장애인단체 반딧불이문화학교에서 수강생들이 만든 작품 150여점을 1~10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 전시회에는 도자기 공예작품을 비롯해 양말로 만든 인형, 골판지·나무조각·말린 꽃 등을 이용해 만든 액자와 미니서랍장, 석고방향제 등 다채로운 작품이 선보인다.

    시에 따르면 전시회에는 도자기 공예작품을 비롯해 양말로 만든 인형, 골판지·나무조각·말린 꽃 등을 이용해 만든 액자와 미니서랍장, 석고방향제 등 다채로운 작품이 선보인다.

    반딧불이문화학교 박인선 교장은 “장애인들이 도전과 열정으로 만든 작은 전시회”라며 “장애인들이 재활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반딧불이 문화학교는 지난 2003년 설립된 장애인 문화예술 단체로 매년 정기예술제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에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는데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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