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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우현, 지역상권살리기에 나섰다

기사입력 2017.01.26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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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새누리당 이우현 국회의원(용인갑)은 지난 25일 설명절을 맞아 용인전통시장에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새누리당 이우현 국회의원(용인갑)은 지난 25일 설명절을 맞아 용인전통시장에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이우현의원측에 따르면 서민물가를 점검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조창희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의원(이건영,박원동,김상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을 돌며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의원은 “전통시장 장보기에 우리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며 “전국 최초로 착한전통시장으로 선정된 용인중앙시장이 이를 계기로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상인회장을 비롯한 많은 상인 여러분들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대구서문시장에 이어 여수 수산시장에서도 대형화재가 발생하면서 큰 피해를 입었는데 안전과 화재예방에도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의원은 매년 명절이 되면 장보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전통시장 현대화 활성화 사업예산 18억 확보 (구)경찰서부지 주차장 민원 해결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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