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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꼼꼼한 정찬민, 설명절 앞두고 단도리에 ‘나서’

기사입력 2017.01.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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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정찬민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를 잇따르고 있어 24일 오전 직접 소방관계자와 함께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정찬민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를 잇따르고 있어 24일 오전 직접 소방관계자와 함께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날 정 시장은 소방시설 유지관리업체 관계자와 중앙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 30여명과 함께 시장내 점포를 방문해 화재감지기가 정상 작동되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상인들이 소화기 사용법을 잘 알고 있는지 등도 확인했다.

    정 시장은 이날 상인들에게 “전통시장은 지은지 오래된 점포가 밀집돼 있어 화재에 매우 취약한 구조”라며 “주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사전에 예방하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5년 중앙시장내 530개 점포에 화재발생시 경보음이 울리도록 돼 있는 화재감지기를 설치한 바 있어 시장내 화재감지기 일제점검을 실시해 작동이 안되는 화재감지기를 교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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