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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강남구, 부패방지 시책평가···최우수기관'선정'

기사입력 2017.01.2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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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서울.강남/최현숙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016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광교저널 서울.강남/최현숙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016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24일 구에 따르면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15년 11월 ∼ ’16년 10월 동안 추진한 반부패 활동과 성과에 대한 평가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226개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청렴성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구는 100점 만점에서 최고점수인 93.96점을 획득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했다.

    구가 받은 최고점수 93.96점은 226개 전 공공기관의 평균점수 86점과 기초자치단체의 평균점수 82.8점 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강남구가 종합청렴도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한 만큼, 앞으로도 전 공직자와 함께 정명불체의 자세로 청렴의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 이번 성과를 뛰어넘는 특별한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강남구가 한국의 싱가폴이라는 Nickname을 창조해 전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1위 도시 강남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2016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1등급 최우수구 선정’과‘2015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확고부동한 청렴강남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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