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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시인재육성재단,장학금 3000만원 ‘쾌척’

기사입력 2017.01.24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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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인재육성재단고문위원회장학금기탁 (左)조효상위원장 (右)정찬민 용인시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인재육성재단의 발전을 위해 자문역할을 하고 있는 고문위원회에서 재단에 3,0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지난 23일 시에 따르면 장학기금은 대지정공(주) 대표이사인 조효상 고문위원회 위원장이 2,000만원, 유원건축사사무소 대표인 김기원 위원이 1,000만원을 쾌척했다.

    고문위원회는 지난 2015년 9월 출범해 기업인과 시민 등 46명이 장학사업의 활성화와 재단의 운영 자문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한 고문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미래인재 육성과 재단의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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