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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오산시, 인플루엔자 지속되고 있어

기사입력 2017.01.18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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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해 12월 8일 질병관리본부의 인플루엔자 발령 후 아직도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해 12월 8일 질병관리본부의 인플루엔자 발령 후 아직도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 실험실 감시를 통해 검출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H3N2형이고 B형 바이러스는 아직 검출되지 않았다. 유전자 분석결과 A/H3N2형 인플루엔자는 올해 백신주와 항원성이 유사해 예방접종을 받으면 현재 유행중인 A형 인플루엔자와 향후 유행이 예상되는 B형 인플루엔자 예방에 효과가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되 전파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할 것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방문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및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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