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경제]창업기업 해외진출위한···차세대신성장기업 '선발'

기사입력 2017.01.06 01:3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관내 차세대 신성장 기업 5개를 선정해 오는 6~13일 미국 라스베가스 창업인프라 탐방 및 투자유치 설명회(IR)를 실시한다.

    지난 5일 시에 따르면 선정된 기업은 웨딩카 공유 플랫폼을 개발한 ㈜럭시, 자동차 스프링 속도제어장치를 개발한 타입포(주), 맞춤형 인쇄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강남잉크, 소형 생체신호검출 모듈을 개발한 레드서브마린, 의료기기 아이디어 솔루션 플랫폼을 개발한 바이탈스미스 등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5일 이들 기업 관계자들을 시장실로 초청해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미국방문을 통해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선정된 기업들은 라스베가스에서 창업성공 사례로 유명한 자포스(ZAPPOS) 타운과 세계 최대규모의 가전제품박람회(CES)를 탐방한다. 또 벤처기업 투자가들을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IR)도 가질 예정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