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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오산시, 동 복지허브화·착한날개···성과보고회 '개최'

기사입력 2016.12.27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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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실무 및 동(洞) 협의체 위원, 착한날개 오산 협력기관 등 120여명이 참석해 동 복지허브화 및 착한날개 오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실무 및 동(洞) 협의체 위원, 착한날개 오산 협력기관 등 120여명이 참석해 동 복지허브화 및 착한날개 오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1년 동안 동 복지허브화 및 착한날개 오산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각 동 협의체 위원 및 협력기관‧후원자 등 유공자 표창, 동 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우수사례 및 특화사업, 착한날개 현판 전달식 등을 개최해 동 복지허브화 및 민관협력사업 확산의 계기가 됐다.

    올해는 지난 2월 지역복지현안을 동 중심이 돼 시민들이 참여‧협력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확대구성, 또한 7월에 중앙, 대원, 신장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해 현장중심 복지기반 확충하고 주민센터에서 행정복지센터로 출범, 이러한 노력들이 2016년 12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부문에서 복지행정상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2,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곽상욱 시장은 “한그루의 나무가 다른 한그루의 나무에게 손을 내밀어 잡는 것을 시작으로 모든 나무가 손을 잡아 어울려 숲을 만들자는 어울림 오산 추진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의 사회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오산 만들기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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