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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겨울철 화재대비···전통시장 점검 ‘나서’

기사입력 2016.12.0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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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정찬민 시장은 용인 중앙시장에 대해 겨울철 화재에 합동 안전점검반과 함께 긴급점검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정찬민 시장은 용인 중앙시장에 대해 겨울철 화재에 합동 안전점검반과 함께 긴급점검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날 점검은 전날 대구 서문시장의 대형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데 따라 시장상인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정 시장은 이날 안전총괄과와 전기․가스 안전공사 관계자 등 합동점검반 20여명과 함께 시장내 점포의 전기․가스 시설을 살피고 위험요소를 파악토록 했다.

    정 시장은 “전통시장의 경우 건물이 노후 돼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큰 피해를 입는 등 화재에 매우 취약한 실정”이라며“주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시장 상인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안전점검 후 취약한 시설에 대해서 신속히 보수·보강을 실시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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