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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용인버스킨 감사의 밤'

기사입력 2016.11.2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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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문화.예술전문기자] 지난 26일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문화재단)은 ‘2016 용인버스킨’에 참여한 아티스트와 운영스태프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하는 자리를 갖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문화.예술전문기자] 지난 26일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문화재단)은 ‘2016 용인버스킨’에 참여한 아티스트와 운영스태프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하는 자리를 갖었다.

    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해 3월부터 용인시 거리 곳곳에서 거리공연을 펼쳐 온 ‘2016 용인버스킨’의 한 해를 돌아보는 자리로서 마련됐으며, 용인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한 아티스트에게 감사의 의미로 표창장을 전달하고 특히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아티스트에게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여했다.

    2016년도 사업 결과보고와 2017년 사업 계획발표 및 간담회의 진행을 통해 그간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좋은 점을 지켜나가기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재단 관계자는"올해 약 800회 공연의 대장정을 마친 ‘2016 용인버스킨’은 그동안 음악, 전통,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총74팀의 아티스트가 용인거리 곳곳 및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2016 용인버스킨’은 11월 거리공연 일정을 종료하고, ‘2017 용인버스킨’의 성공적인 사업진행을 위한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4월부터 용인 거리곳곳에서 다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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