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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케어사업 간담회

기사입력 2013.07.1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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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노인회이천시지회(회장 김형식)에서는 지난 12일 창전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경로당 노노케어사업 간담회를 갖고 노인 강령탑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노노케어사업이란 소외계층 노인들에게 건강한 노인으로 하여금 사회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로써 어려운 노인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외된 어르신들이 간혹 자살했다는 소식을 접할 때 는 매우 가슴이 아프다”면서, “내년부터는 관내 384개의 모든 경로당에서 노노케어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2부 행사에서는 이천시 창전동에 위치한 어르신 쉼터에 ‘노인 강령탑’이 세워졌다.

     

    노인강령탑은 2012년 12월 26일 이사회를 통하여 각 읍면동 마다 2명씩 후원회를 구성하여 사회 각계 각층의 후원금을 통해 이번에 제막식을 갖게 됐다.

     

    크기는 가로4M, 높이 2M의 오석으로 전면에는 노인 강령, 후면에는 이천 시장, 역대회장, 후원자, 각 읍면 노인회장 등 800명의 이름이 전각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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