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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하천···'금석천' 장려상 수상

기사입력 2016.11.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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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환경부가 주관한 2016년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사례 경연 최종평가 금석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우수하천으로 장려상에 선정됐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환경부가 주관한 2016년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사례 경연 최종평가 금석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우수하천으로 장려상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환경부 주관으로 추진된 2016년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사례 경연은 기존 경연에서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 효과 중심으로 우수사례를 선정하던 기존 방식을 변경해 복원후 지역주민에 대한 생태체험․교육․홍보 등에 주안점을 두고 우수사례를 평가했다.

    시에서는 지난 수년간 생활하수 유입으로 오염된 채 방치됐던 금석천을 성공적으로 복원함은 물론 Blue(물), Green(녹지), White(바람), Gold(녹지) 생태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도심속 생태계 복원은 물론 도시민들에게 친환경 휴식공간을 제공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금석천을 만들었다는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하천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11월 18일 환경부 2016년도 전국 생태하천 복원사업 연찬회시 우수사례 발표와 병행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금석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경우 금석천 환경축제 등 시민들과의 거버넌스 형성이 시발점이 됐다는 점과 황은성 시장의 지휘아래 관련부서에서 연관된 사업들을 융복합적으로 동시에 추진했다는 것이 성공적인 행정 우수사례라고 할 수 있으며 이 모든 것들이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 덕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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