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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맞춤형 복지···읍면동 복지허브화‘추진’

기사입력 2016.11.1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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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7월부터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행에 따라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7월부터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행에 따라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읍면동 복지허브화와 관련해 찾아가는 상담과 사각지대 발굴의 역할이 커짐에 따라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생활실태 파악 및 욕구조사를 하여 대상자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난방용품을 구입해 사례관리 가구 4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면서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에 대해서는 가구별 서비스 계획을 수립해 각종 서비스 연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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