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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 '성료'

기사입력 2016.10.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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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광교저널 최현숙 기자] 지난 12일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에서 개최한 2016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에 관내 청소년 15,000(연인원) 명이 참석해 성료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12일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에서 개최한 2016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에 관내 청소년 15,000(연인원) 명이 참석해 성료했다.

    시에 따르면 2016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은〔10대, 별이 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용인시청 광장에서 10시~16시까지 청소년 진로특강, 직업체험 부스, 테마형 진로워크숍 등 100여개의 진로 관련 부스가 운영됐으며 관내 청소년, 교사 및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재단 이사장인 정찬민 용인시장도 참석해 올바른 인성이 중시되고 청소년의 웃음소리가 들리는‘젊은 용인’에 발맞춰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진로 문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체험부스를 직접 참관했다.

       
    ▲ 정찬민 용인시장이 2016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인삿말을 하고 있다.

    또한 신동빈 재단 상임이사의 비전인 꿈을 향한 청소년 세상, 함께하는 지역사회, 도전하는 청소년 세상을 구현하는 자리가 됐다.

    청소년 진로특강은‘청소년의 꿈’을 그리는 샌드아트 공연과‘별에게 들려주는 나의 진로’라는 주제로 현MBC 예능1국 부국장의 강연이 있었다. 하이테크 외 9개 테마로 보다 전문적인 진로 체험을 하는 테마형 진로 워크숍은 홈페이지 사전 접수 후 진행됐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평소 궁금했던 진로에 직업에 대한 정보를 알게 돼 유익했다.”며“한자리에서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교사들은“우리 지역의 많은 기관에서 청소년 진로를 위해 힘써줘 감사하다.”며“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신동빈 상임이사는"이번 진로박람회로 다양한 진로정보 및 체험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진로 설계를 할 수 있게 됐다"며"지역 사회 내 진로‧직업 관련 기관의 정보 및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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