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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립공공도서관···진안도서관'개관'

기사입력 2016.09.0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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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다람산 공원에 11번째 시립공공도서관인 ‘진안도서관’이 개관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다람산 공원에 11번째 시립공공도서관인 ‘진안도서관’이 개관했다.

    1일 시에 따르면 개관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화성시의회 박종선, 최용주 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진안도서관은 연면적 2,931㎡에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보존서고와 어린이·유아자료실, 일반·디지털자료실, 열람실, 휴게실, 다목적강당, 문화교실, 독서토론실, 노노카페 등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구성됐다.

    종합 자료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람실은 평일과 주말 오전 7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된다.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채 시장은 “앞으로 더 많은 공공도서관 확충을 통해 그동안 문화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에게 소통과 문화 향유의 복합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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