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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U-City탐방학교···2016년 9월부터 '운영'

기사입력 2016.09.0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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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전역이 학생들의 체험 현장이 되는 오산시민 참여학교의 U-City탐방학교를 2016년 9월부터 운영한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전역이 학생들의 체험 현장이 되는 오산시민 참여학교의 U-City탐방학교를 2016년 9월부터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U-City탐방학교는 초등학교 18개학교에서 102회 2,878명의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했으며 U-City란 무엇인가? 교통법규의 중요성, 비상벨 체험, 나도 모니터요원이 돼 직접 친구랑 통화하기, 센터 밖 공원에서 불법주정차시스템, 신호제어시스템, 버스정보시스템, 공원내 설치된 CCTV비상벨 눌러서 통화하기 학생들의 호기심과 왜 안전이 중요한가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센터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와 태양광을 이용한 자동차 조립후 야외에서 자동차경기대회도 하는 등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2016년 2학기에도 지속운영 하고자 초등학교 17학급 481명이 신청해 8월 30일 첫 수업을 오산 매홀초등학교 6학년 2반 학생 25명과 함께 시작했다.

     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U-City 통합운영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2016년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견학을 실시할 예정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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