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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널 경남.밀양/정미란 기자]밀양시 단장면(면장 배우근)은 8월 31일, ‘내 고장 발전 리더’ 회의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청년, 여성, 농업인, 지역원로 등 지역 주민 10명이 함께 모여 단장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내 고장 발전 리더’는 미래 100년 내 고장 발전 방안 연구, 지역 현안사항 해결방안 , 민원 없는 내 고장 조성으로 지역 안정 토대 마련 및 지역특산물 판로 개척 및 농가소득 증대 방안 강구 등 내 고장 발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내 고장 발전리더들이 개인이나 단체의 협소한 이익추구에서 벗어나 내 고장 뿐만 아니라 밀양시 전체의 이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언제 어디서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마음으로 행정에 건의 및 조언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