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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의 좋은 사람들의 "제8회 행복한 저녁식사 및 음악회"

기사입력 2016.08.2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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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관내 자원봉사단체인 ‘모현의 좋은 사람들’이 지난 19일 왕산리 소공원에서 ‘제8회 행복한 저녁식사 및 음악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관내 자원봉사단체인 ‘모현의 좋은 사람들’이 지난 19일 왕산리 소공원에서 ‘제8회 행복한 저녁식사 및 음악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우현 국회의원 시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봉사회원들은 이날 1급 시각장애인 공동거주지인 ‘소망의 집’과 노인복지시설인 ‘예닮마을’ 입소자들을 초대해 손수 만든 비빔밥과 떡, 과일을 대접하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시 관계자는 “지난 1999년에 설립돼 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모현의 좋은 사람들’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반찬나눔, 연탄배달, 김장, 이미용, 반찬 봉사를 벌이고 있다.”며“지난 2006년에 용인시 자원봉사자의 날 단체상 수상과 2008년부터 ‘행복한 저녁식사와 음악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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